미국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친절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버거킹이 아픈 개에게 평생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반려견 주인 알렉 카처가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그는 친구 코디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이미 열 살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알렉의 가족은 코디의 마지막 몇 달을 무슨 일이 있어도 최고의 삶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개에게 해로운 첨가물이 없는 간단한 버거를 매일 먹이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버거킹에서 계산원이 알렉에게 왜 플레인 버거를 주문했는지 물었고, 알렉은 코디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계산원은 잠시 매니저에게 다가가 카처에게 더 이상 버거 값을 내지 않아도 되고 코디는 평생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모두가 버거킹의 친절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