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은 작고 검은 반점이 있는 독특한 흰색 털로 유명한 순종견입니다. 달마시안은 흰색으로 태어나며, 약 2주 후에 털에 반점이 나타납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와일리라는 특이한 달마시안이 살고 있어요. 이 작은 친구를 특별하게 만드는 건 코에 있는 작고 귀여운 검은색 하트 모양 점이에요.
이 작은 강아지의 주인인 렉시 스미스는 이 "특이점"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곧 그의 명함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와일리 주변에 모여들어요." 렉시 스미스는 말합니다. "모두가 와일리를 쓰다듬어 보고 싶어 하고, 더 자세히 보고 싶어 해요."
"와일리가 자라면서 그 반점이 그대로 유지될지 확신할 수 없었어요." 렉시 스미스가 말했다. "하지만 와일리가 자라면서 그 반점은 그대로 남아요. 이 사랑의 상징이 평생 강아지와 함께할 것 같아요!"
와일리는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에요. 진정한 스타답게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죠. 아기가 발 대신 손을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사인을 해줬을 거예요.
이 어린 달마시안은 7만 8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정기적으로 반려견의 새로운 사진으로 팔로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작은 흔적 하나가 평범한 강아지를 인터넷 스타이자 수만 명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변화시켰습니다. 와일리는 행운을 타고났고, 지금은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껏 누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