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는 라플란드까지 도달해 순록에게는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로바니에미의 기온이 32°C까지 오르자 대부분의 주민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강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그들만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핀란드인들은 강변에서 방문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순록이었습니다. 전형적인 북부 기후에 익숙한 동물들에게 더위는 견디기 힘들었기에, 발가락이 짝수인 발굽 동물들도 강에서 더위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로바니에미 주민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이 아름다운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련 게시물: 사슴벌레: 종 특성 설명(사진) 순록: 설명 및 사진댓글대답하지 마세요